애드센스/SEO

워드프레스 애드센스 승인 후 세팅 방법 (Ads.txt, 광고 게재하기)

워드프레스 블로그 테마 세팅과 글쓰기 전략만으로 방문자수 0명, 글 10개, 신청 1회만에 승인을 받았다. 워드프레스 애드센스 승인 신청 후 승인까지 걸린 시간도 4일로 짧은 편이다. 애드고시라는 별명도 있고, 승인을 받아주는 유료 대리승인 서비스도 팔길래 이렇게 쉬울 줄 몰랐다. 워드프레스 블로그 세팅과 애드센스 승인을 위해 어떤 유료 강의도 듣지 않았다. 그만큼 애드고시 패스, 누구나 할 수 있는 쉬운 일인 듯하다. 1. 워드프레스 애드센스 승인 1월 2일 애드센스 승인 신청 후 1월 6일 승인 메일을 받았다. 승인 신청 방법은 이전 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 1회 만에 승인을 받았고, 신청 당시 글수는 10개, 방문자수는 0명이었다. (본인이 테스트 차원에서 로그아웃 후 또는 다른 기기에서 접속해본 횟수가 집계되었는데, 검색에서 고유 방문자가 0이므로 실제 방문자는 0명이 맞을 것이다.) 블로그 가독성 세팅과 글쓰기 전략만으로 승인이 됐다는 건데, 그 방법에 대해서는 차차 다뤄보도록 하고 오늘은 승인 후 필수 세팅인 Ads.txt 설정과 광고 게재 설정을 해보자. 2. 워드프레스 애드센스 Ads.txt 설정 우선 사이트킷 플러그인을 통해 이동하거나, 링크를 통해 애드센스에 접속한다. [사이트] 메뉴에 들어가면 아래와 같이 신청한 사이트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애드센스 게재가 승인되어 승인 상태가 [준비됨]으로 바뀐 모습이다. Ads.txt 상태는 여전히 [찾을 수 없음]으로 확인되는데, 이를 설정하기 위해 사이트 주소를 클릭한다. 위와 같이 Ads.txt 파일 수정에 필요한 코드를 제공하는 창이 나온다. [복사하기]를 클릭하고, Ads.txt 파일에 붙여넣으면 된다. FTP 프로그램(파일질라)을 열어 서버에 접속해 Ads.txt 파일을 찾거나 만들어야 하는데, 당연히 이를 대신해줄 플러그인이 있다. 워드프레스 대시보드에서 [플러그인] > [Add New Plugin] > ‘ads.txt’ 검색하여 위의 Ads.txt Manager 플러그인을 찾아 설치 후 활성화한다. 이제 워드프레스 대시보드에서 [설정] > [Ads.txt]로 들어가면 Ads.txt 파일을 수정할 수 있는 입력란이 나온다. 여기에 애드센스에서 복사한 코드를 붙여넣고 [Save Changes] 버튼을 클릭한다. 다시 코드를 복사했던 애드센스 창으로 돌아와서 [업데이트 확인] 버튼을 클릭하기만 하면 된다. 확인 중이라는 팝업이 잠시 떴다가 닫히고 나면, Ads.txt 상태가 [승인됨]으로 바뀐 것을 확인할 수 있다. 3. 워드프레스 애드센스 광고 게재하기 애드센스 자동광고 게재 방법은 애드센스에서 제공하는 자동광고 코드를 사이트 헤더 태그에 넣는 방식인데, 이는 승인 신청을 위해 이미 진행한 단계이다. (사이트킷으로 연결 시 사이트킷이 대신 진행해준 부분) 따라서 Ads.txt 확인만 되고 나면 자동적으로 내 블로그 군데군데에 광고가 삽입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데, 만약 확인이 되지 않는다면 아래 방법을 다시 진행해보자. 애드센스 대시보드에서 [광고] > [사이트 기준] > [코드 가져오기] 순으로 애드센스 자동 광고 코드를 불러온다. 제공된 애드센스 코드를 복사한다. 워드프레스 대시보드로 와서 [Code Snippets] > [Header & Footer] 입력 란을 불러오고, 코드를 빈자리에 붙여넣은 다음 [Save Changes] 버튼 클릭하면 끝이다. 이제 내 블로그를 새로고침해보면, 애드센스가 판단한 적절한 위치에 자동적으로 광고가 삽입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래도 광고가 안 보이는 경우엔 애드센스가 적절한 위치를 찾지 못했다는 뜻이라 수동으로 광고를 위치시키거나 테마 레이아웃을 수정해야 하는데, 어떤 조치가 필요한 상태인지 아래 설정으로 확인해볼 수 있다. 4. 워드프레스 애드센스 광고 위치 설정하기 자동광고라도 어디에 얼마나 노출시킬지 정도를 간단히 설정할 수 있다. 애드센스 대시보드에서 [광고] > [사이트 기준] > 연필 모양 [수정] 아이콘을 클릭하여 설정 패널로 들어간다. 패널이 2단으로 구성되어 있다. 왼쪽엔 내 사이트에 광고가 적용된 모습을 미리볼 수 있는 창이, 오른쪽에 설정 패널이 있다. 우선 자동 광고 버튼을 키고 그 아래 오버레이 형식과 인페이지 형식 메뉴에 각각 들어가서 넣을지 말지, 얼마나 넣을지를 설정하면 되는데, 테스트를 위해 전부 켜고 자세히 살펴보자. 4-1. 오버레이 형식 광고 오버레이 ...

워드프레스 애드센스 신청 (2024 ver. 구글 Site Kit 플러그인으로 간단하게)

원래대로라면 워드프레스 애드센스 신청 역시 저번 글의 구글 서치콘솔 연결처럼 구글 애드센스 사이트에 로그인하고 제공된 인증 코드를 html 파일에 붙여넣어 인증하는 방식으로 사이트 연결을 해야 하지만, 2024년엔 달라졌다. 구글에서 Site Kit라는 워드프레스 플러그인을 출시했기 때문이다. 사이트킷 플러그인을 사용하면 구글 애드센스 연결 뿐 아니라, 서치콘솔, 애널리틱스, 페이지스피드 인사이트 등의 구글 서비스에 연결하는 작업을 워드프레스 대시보드에서 간단히 끝낼 수 있다. 1. 워드프레스 애드센스 신청에 필요한 플러그인 기존 방식으로 애드센스에 사이트 연결하기 위해 필요했던 Header and Footer 플러그인을 설치하거나 직접 header.html 파일을 수정할 필요 없이 구글 사이트 키트 플러그인 설치만으로 간단하게 애드센스 계정 생성 및 워드프레스 애드센스 연결이 가능하다. 2. 구글 Site Kit 플러그인 설치하기 [플러그인] > [Add New Plugin] > ‘site-kit’ 검색해서 구글 사이트 키트 플러그인 설치 및 활성화 3. 구글 Site Kit 플러그인 시작하기 워드프레스 대시보드에서 처음 사이트킷 플러그인 대시보드에 들어가면 설정 마법사 화면이 나타난다. 애드센스, 서치콘솔 등의 구글 서비스 계정들을 워드프레스 사이트킷 플러그인에 연동하는 설정을 시작하기 위해 체크박스에 체크하고 구글에 로그인한다. 진행 순서에 따라 각 항목에 로그인 또는 회원가입하여 계정 연결을 하면 된다. 지난 글에서 이미 연결한 서치콘솔처럼 이미 워드프레스에 서비스가 연결되어 있는 경우 아래와 같이 연결된 상태로 확인되며, [Next] 버튼을 클릭하면 다음 항목으로 넘어간다. 계정을 생성한 적이 없는 애널리틱스 서비스의 경우, [Next] 버튼을 클릭하니 아래와 같이 대시보드에서 바로 계정을 생성할 수 있게 진행됐다. 계정 정보를 입력하고 [계정 만들기]를 하면 구글 애널리틱스 계정 생성과 함께 바로 사이드킷 플러그인에 연동된다. ⚠️이 과정에서 기존 애드센스 계정을 연동하거나 계정이 없으면 새로 계정 생성을 하게 되는데, 계정 생성 시 내 사이트 입력 란은 무시하고 ‘아직 사이트가 없습니다.’란에 체크하는 것이 사이트킷 이용 시 쉬운 진행을 돕는다. 모든 서비스의 로그인 연동을 마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오고, [Go to my Dashboard] 버튼을 클릭하면 사이드킷 플러그인 대시보드를 시작할 수 있다. 4. 구글 Site Kit 플러그인으로 워드프레스 애드센스 신청하기 워드프레스 대시보드 > [사이트킷] > [설정] > [연결한 서비스] 탭에서 검색 콘솔, 분석(애널리틱스), 페이지스피드 인사이트 서비스에 로그인 연동 및 서비스 연결이 완료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애드센스의 경우 로그인 연동은 되었지만 서비스 연결이 되지 않은 상태다. 이제 연결을 진행해보자. [사이트킷] > [알림판] > [수익 창출] 탭은 애드센스 웹사이트로 이동하지 않고도 내 워드프레스 대시보드에서 애드센스 수익 상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탭이다. 연결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아래와 같이 [설정 완료하기] 버튼이 나타난다. 버튼을 클릭해 설정을 완료해보자. ⚠️만약 애드센스 회원가입을 할 때 ‘아직 사이트가 없습니다.’에 체크하지 않고 이미 워드프레스 사이트 주소를 등록한 상태라면, ‘사이트킷 소유권 확인’ 도구가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애드센스에 들어가서 사이트 삭제 후 이 과정을 진행하는 것이 좋다. [애드센스에 사이트 넣기] > [+ 새 사이트] > 사이트 추가 란에 https://www를 제외한 도메인 입력 > [저장] 구글 사이트킷 플러그인을 통해 워드프레스 애드센스 신청을 진행하면, 사이트 등록을 위한 소유권 확인 시 아래와 같이 ‘Site Kit by Google에서 사이트를 애드센스에 연결합니다.’ 메시지가 나온다. 체크박스에 체크하고 [다음] 버튼을 클릭하기만 하면 간단히 소유권 확인이 완료된다. 직접 header.html 파일을 수정해야 했던 과정이 구글 사이트킷 플러그인 덕분에 이렇게 간단해졌다. 마지막으로 [검토 요청]을 클릭만 해주면 아래와 같이 워드프레스 애드센스 신청이 완료되고 곧바로 ‘사이트의 광고 게재 가능 여부 검토’ 상태가 된다. 5. 워드프레스 애드센스 승인 신청 확인하기 구글 애드센스에서 [사이트] 메뉴에 들어가면 새 사이트를 추가하거나 추가된 사이트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화면이 나온다. 방금 승인 신청을 완료한 사이트는 ‘승인 상태: ...

구글 서치콘솔 수동 색인 생성 요청 방법 (내 블로그 크롤링 시키기)

이전 글에서 다룬 방법대로 구글 서치콘솔에 도메인을 등록하고 사이트맵을 제출하면, 구글의 크롤러가 내 웹사이트를 방문하여 모든 글들을 읽어보고 구글 검색 결과에 반영되도록 인덱스 작업을 한다. 그걸 크롤링과 색인 생성이라고 한다. 보통은 구글이 자동으로 크롤링하고 색인을 업데이트하지만 정확한 방문 주기는 알 수 없다. 따라서 수동 색인 생성 요청 방법을 알면 구글이 자동 크롤링과 색인 생성을 잘하고 있는지 확인해볼 수 있고, 중요한 변경사항이나 긴급한 업데이트가 필요한 경우에도 활용할 수 있다. 1. 구글이 내 글을 크롤링하지 않는 이유 위와 같은 문제는 구글 서치 콘솔에서 보내오는 ‘NOINDEX 태그에 의해 제외되었습니다’등의 알림을 통해 확인할 수도 있고, 직접 일일히 내 웹사이트의 설정을 체크해봐야 할 수도 있다. 내 워드프레스 블로그 어딘가에 크롤링을 막아둔 설정이 있는지 모두 체크하는 방법과 해결하는 방법은 아래 글에 자세히 나와 있다. 2. 수동으로 크롤링 요청해야 하는 경우 위처럼 크롤링 활동을 막아둔 경우에 해당하지 않는다면, 또 구글 서치콘솔에 도메인과 사이트맵이 정상적으로 제출되었다면, 구글 크롤러가 방문하여 자동으로 색인을 업데이트한다. 다만 색인 업데이트에는 몇 시간 또는 며칠이 걸릴 수 있으며 그 정확한 방문 주기는 알 수 없다. 웹사이트에 새로운 페이지나 글을 추가했을 때, 또는 기존 페이지의 내용을 수정하거나 업데이트했을 때, 이 변경사항이 빠르게 반영되도록 수동 색인 생성요청을 통해 보다 빠르게 새로운 콘텐츠가 검색 결과에 나타나도록 할 수 있다. 3. 구글 서치콘솔 색인 생성 상태 확인하는 방법 구글 서치콘솔에 접속해 최상단에 위치한 검색창처럼 생긴 [URL 검사 입력 란]에 상태를 확인할 글의 주소를 입력하면 간단히 상태 검사가 가능하다. 사이트맵이 정상적으로 제출되었다면, 이후 업데이트한 글에 대해서도 ‘URL이 Google에 등록되어 있음’ 메시지와 함께 정상적으로 색인 생성이 된 상태임이 확인될 것이다. 색인이 생성된 글에 이후 변경 이력이 있다면, [크롤링된 페이지 보기]를 통해 해당 글의 크롤링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이때 변경사항이 업데이트되지 않았을 경우, 수동으로 [색인 생성 요청]을 하게 된다. 4. 구글 서치콘솔 수동 색인 생성 요청 하는 방법 색인 생성 상태 체크를 위해 글 주소를 검사했을 때, 구글이 아직 한번도 크롤링하지 않은 글이면 ‘URL이 Google에 등록되어 있지 않음’ 메시지와 함께 색인이 생성되지 않은 상태임이 확인된다. [크롤링된 페이지 보기]에 변경사항이 업데이트되지 않았거나, 위와 같이 크롤링되지 않은 페이지에 대해 수동으로 재크롤링을 요청하는 방법은 간단한다. [색인 생성 요청] 버튼을 클릭하기만 하면 된다. ‘실제 URL의 색인을 생성할 수 있는지 테스트 중’ > ‘요청 제출 중’ 이라는 내용의 팝업을 1~2분 정도 기다리면 아래와 같이 색인 생성 요청 완료 팝업이 뜬다. 확인 버튼을 클릭해 팝업을 닫으면 끝이다. 5. ‘속성에 URL이 없음’ 오류 [색인 생성 요청]을 했는데 ‘속성에 URL이 없음’ 오류창이 뜨는 경우가 있다. ‘현재 선택된 속성에서 URL을 검사하거나 속성을 전환하세요.’라는 안내가 덧붙여 있는데, 검색창에 입력한 속성값(내 블로그 주소) 자체가 틀렸을 경우에 일어나는 현상이다. 주소를 제대로 적었는지 확인해봐야 하는데, 보통 http/https 또는 www/non-www 차이가 문제인 경우가 많으므로, https://www를 아예 지우고 검사해보면 된다. 6. 구글 서치콘솔 수동 색인 생성 요청 걸리는 시간 수동 색인생성 요청 완료 후, 몇 분 뒤 다시 URL을 검사해보면 아래와 같이 정상적으로 색인 생성이 된 상태가 되어 있다. 실제 검색 결과 반영에는 1일 정도가 걸린다.

검색엔진 최적화 글쓰기 방법(1) h태그 이해하기

검색엔진 최적화 글쓰기 방법에는 키워드 최적화, 고품질 콘텐츠 제공, 사용자 경험 고려, 페이지 구조 최적화, 내부 링크와 외부 링크 활용, 속도 최적화 등이 있다. 그 중 가장 첫 작업에 해당하는 ‘페이지 구조 최적화’의 기본, h태그를 이해해보도록 하자. 1. 검색엔진 최적화 글쓰기란? SEO 친화적 글쓰기(SEO-friendly writing)라고도 한다. 검색 엔진에서 제공하는 최적화 가이드를 고려하여 웹 페이지의 콘텐츠를 작성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검색 엔진에서 웹 페이지를 높은 순위로 노출시키기 위해 특정 키워드를 활용하고, 페이지 구조를 최적화하여 검색 엔진이 페이지의 주제와 내용을 잘 이해하도록 하는 작업을 포함한다. SEO 친화적 글쓰기를 위해서는 HTML의 구조적인 요소를 잘 활용하는 것이 중요한데, 제일 먼저 알아야 할 기본 개념이 바로 h태그(heading tags)와 p태그(paragraph tags)다. 2. SEO 최적화 글쓰기에서 h태그가 중요한 이유 SEO 최적화 글쓰기의 첫 작업은 ‘페이지 구조 최적화’이다. 제목 태그(h1~h6)를 적절하게 사용하여 페이지 구조를 명확히 해야 한다. HTML의 제목 태그인 h1부터 h6까지의 태그는 서로 다른 수준의 제목을 나타내며, 이 수준은 검색엔진에게 있어서 계층적인 구조로 인식된다. 우리가 일반 단락을 뜻하는 p태그 안에 제목을 넣으면, 우리 눈을 기준으로 글씨크기 키우고 굵게 하고 색깔 넣고 아무리 눈에 띄게 꾸며도, 검색 엔진에게는 중요도에서 최하위에 해당하는 그저 한 문단으로 인식될 뿐이다. 책의 제목과 단원들을 생각해보면 이해가 쉽다. 검색엔진에게도 제목과 단원을 구분해 이해시켜줘야 하는데, 검색엔진이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구분해주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 열심히 기호를 매기고 들여써보아도 p태그 안에 들어가 있는 이상 검색엔진에게는 아래와 같이 읽힌다. 소제목마다 들어있는 문단들을 생략한 건데도 이렇게 중요도의 구분이 어려우면, 문단들이 포함되면 얼마나 검색엔진이 색인화에 어려움을 겪을까! 앞으로 검색엔진과 친해지려면 아래와 같이 h태그를 활용해 작성하면 된다. h태그를 활용해 중요도를 구분해주면, 화려한 기호 매기기나 텍스트 꾸미기 없이도 검색엔진은 아래와 같이 계층적으로 이해한다. ✨👍🏻 3. 워드프레스에서 h태그 사용 방법 워드프레스 블로그에 글 작성 시 구텐베르크 블록 편집기를 이용하게 되는데, 블록 추가 버튼을 누르고 [제목]을 선택하여 제목(h) 블록을 작성한 다음, h1~h6의 수준을 지정할 수 있다. 블록을 선택하지 않고 바로 텍스트를 작성하게 되면 기본 문단(p)으로 작성되며, 문단 상태에서 우선적으로 내용 작성을 한 다음, 제목(h)으로 교체해줄 수도 있다. 자세한 구텐베르크 블록 편집기 사용법은 아래 글을 참고하면 된다. 4. 워드프레스에서 h태그 꾸미기 h태그는 검색엔진 뿐 아니라 일반 방문자들에게도 편안한 가독성을 줄 수 있다. 워드프레스 대시보드의 [외모] > [사용자 정의하기]에서 h1~h6 제목에 스타일을 지정해두면, 글을 매번 꾸미지 않아도 각 제목에 해당하는 스타일이 자동 적용된다.